이벤트 예고

CGM기독교복음선교회와 심로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공익 콘서트가 2월 26 일 국립 콘서트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_[중앙통신사]

CGM기독교복음선교회와 심로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공익 콘서트가 2월 26 일 국립 콘서트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CGM기독교복음선교회의 평화심포니오케스트라와 심로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공익 콘서트가 2월 26 일 국립 콘서트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자는 이념으로 CGM의 정명석목사가 창설한 심로합창단은 20주년을 맞아 평화심포니오케스트라와 특별히 초청하였으며,  심로합창단의 젊은이들이 육체적 장애의 한계를 넘어 스스로에게 도전하며 가장 생명력있는 전달하는 처음으로 대형 프로무대에 발딛는 감동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온기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무대로 이루어져 있어  클래식 음악 명곡인  헨델 ‘메시아’, 슈만 '피아노 협주곡 A 단조‘외에도 복음선교회의 창작곡인 ’자연 성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대만가요 ‘사망우’, 객가어 노래인 ‘대포조’와 대만원주민들의 노래인‘태파랑’등 다양한 민족 문화를 전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공연에서 독주를 펼치고 독일,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등에서 연주 활동을 벌이는 피아니스트 정운정을 초청하였으며, 한국,일본,대만,말레이시아 연합 음악가협회의 이사인 여성소프라노 주청화가 청중 앞에서 전례 없는 멋진 음악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마음의 평온과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민족의 음악이 하나된 참신한 무대를 통하여 관객들은 영혼의 평화와 조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복음선교회와 평화오케스트라는 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 2번째로 공익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일반적인 음악회와 달리 소외된 계층에 대한 대중들의 고정관념을 바꾸고 심로합창단의 단원들이 이를 통해 자신감과 굳은 의지를 얻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 역시 티켓 1장당 10원을 심로재단에 기부할 예정으로 많은 관객들이 CGM공익콘서트에 함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CNA News)

인용http://travel.cna.com.tw/taiwanfun/20170223S010.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