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키위트 족 학생들에게 “학교에서는 안 배우는 것들”을 가르쳐 주었다. 기독교 복음 선교회(GCM) 과 대만 월드비젼(WVT)이 협력하여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작은 과학 캠프를 만들었는데, 일상의 흥미로운 것들을 통해 “학교에서는 안 배우는 것들”을 루알리엔 지구에 있는 루이수이 촌의 키위트 족 수백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일상의 학생 융합은 아이들의 겨울 방학이 배움과 재미로 가득 차게 했다.
시골 지역의 교육 자료와 자금의 부족 때문에 1월 27일부터 어제까지 기독교 복음 선교회와 대만 월드비젼은 아위트 부족에서 3일간의 행사 기간 중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대만 국립 대학교, 대만 노말 대학교, 국립 쳉치 대학교, 국립 대만 과학 기술 대학교 등의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모집했다.
자원대학생들은 일상에서의 과학에 대해 키위트 부족 아이들에게 가르쳤고, 이야기 만들기, 게임, 수제 용구 뿐 아니라, ‘작은 왕자’, ‘치비 마루코 챤’, ‘스폰지밥 스퀘어 팬스’ 와 ‘겨울 왕국’ 같은 구상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아이들의 일상 생활의 관찰 통해 과학 원리에 대해서 교육 했다.
월드비젼 자원대 회장인 한린 청씨는 자원봉사 단체가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가지고 원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 아이들이 성장하고 그들의 꿈을 쫓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욱이, 아이들이 미래에 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깊게 가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랬다.
출처: 유나이티드 데일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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