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타이페이 시티 리포트) 사람들이 축구에 열광한다. “아시안 축구 연맹(Asian Football Confederation) 아시안컵 예선평가전” 1차전이 시작 됐다! 스포츠로서의 축구를 홍보하고 대만 축구를 후원하기 위해, 푸젠 천주교 대학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 교류전을 위해 일본과 한국의 엘리트 축구 선수들이 대만에 도착했다. 작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전 동안, 대만인들은 행사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담았고, 전 대만을 흔들었다. 이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기독교 복음 선교회 축구리그에서는 “사랑과 평화의 축구 경기”를 개최했는데, 이 경기에 17개팀과 4개 여자팀이 참석하였고, 그중 한국팀도 그중 한 팀 이었다.
전통춤 공연과 의장대 공연뿐 아니라, 축구와 합해진 창작예술 공연도 있었다. 축구 축제 와도 같았다. 중국타이페이 축구 협회 융-쳉첸씨도 방문하여 축구전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행사 기획자인 천-옌 양씨는 축구와 예술 행사의 결합을 통해서 건강하고 긍정적인 운동 문화를 불어 일으킴으로 축구 경기장 내에서나 밖에서나 사랑과 평화의 축구 문화를 실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한 초청인은 “대만, 일본과 한국 세 나라를 이어주는 큰 국제 규모는 보기 드뭅니다. 전체 축구 축제는 생동감이 넘치네요. 이러한 선의 힘이 대만 축구의 분위기를 바꾸기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축구는 종종 이기기 위한 격렬한 스포츠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번 “사랑과 평화 축구 토너먼트” 는 예술 행사와 결합된 행사다. 개회식 춤공연은 아미스 전통공연단이 참석한 관객들을 위해 선보였다. 이 공연은 하늘 앞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세 나라가 하나된 것을 상징하는 안무로 만들어 졌다. 한국 대표팀 손종찬 선수는 “우리가 기독교 복음 선교회의 창시자이신 정명석 목사님으로부터 어떻게 축구를 해야 하는가를 배울 때, 축구는 개인이 경기하는 스포츠가 아니고 11명의 선수들이 모두 충분한 에너지와 기술을 갖추어야 되는 경기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의 축구 경기와 일반 축구 경기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축구 경기중 선수들은 서로서로를 위하며 재미있게 축구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사랑과 평화의 축구 경기 인거죠” 라고 말했다.
뛰어난 예술 공연뿐 아니라, 축구 운동 게임, 미니 축구게임등이 있어서 전에 축구를 해 봤건 안 해 봤건 관계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이 행사의 기획자인 처니-옌 양은 2002년 이래 기독교 복음 선교회는 14년 이상 동안 축구에 대한 홍보를 부지런히 해왔다. 이 경기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 처음에는 관객으로 참여 했다가, 나중에 선수로 그리고 어떤이는 AFC의 C 급 공인 코치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일부는 가장이 되어서 어린이 축구팀을 만드는데 까지 이어지기도 하였다. 그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축구라는 스포츠에 의해 성장 된 것이다.
누구나 축구 열기에 참여 할 수 있다. 이 다양한 예술 공연과 결합된 축구 토너먼트는 대만 축구 운동의 새 바람을 일으키는 참신한 행사이다.
출처: 그레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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