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각 조각배에 천년 꿈을 어여 싣고 나는 날마다 희망으로 노저어 간다"
말레이시아 캠퍼스 회원들은 5년이 지나서야 마침내 1박 2일 시동캠프로 다시 모일 수 있었다. 117명의 회원들은 올해 초부터 그들의 잠재적 혁명정신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청춘들의 뛰어난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서 회원들이 구상, 시행부터 다음날 주일예배까지 단독으로 준비하였다.
기독교의 역사를 돌아보면 17이 포함된 해에는 주로 많은 "혁명"들이 일어났다. 예를 들어 마틴 루터는 1517년에 종교 개혁을 하였고 1781년 미국은 독립을 하였으며 프랑스 혁명은 1784년에서 1794년 동안 발생했다. 그리고 올해 2017년 "실천신앙"을 통해서 "자기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둘쨋 날 주일예배가 시작하기 전에 하늘에 조각배 모양의 구름 한 점이 나타났다. 신기하고 아름다웠으며 이 기사 글머리에서 인용한 하나님을 향한 고백찬양의 가사를 생각나게 했다.이 캠프의 주제곡은 "나"라는 제목의 찬양인데 이 찬양에도 "조각배"라는 가사가 나오며 주일예배 설교 중에도 조각배가 비유로 나온다. 이런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