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와 하루를 시작한다
선생의 하루는 ‘새벽 1시 기도’로 시작된다. 전날 바쁜 일들로 늦은 밤에 겨우 잠을 청했음에도, 성자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 기록하기 위해 고된 몸을 일으킨다. 목욕을 마친 후, 두 무릎을 꿇은 기도의 시작은 성삼위를 향한 감사와 경배의 고백이다.
인류의 구원과 속죄를 위해, 지구촌 평화와 생명의 보호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해, 선생은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사력을 다해 매달린다. 그는 이렇게 매일 하루 3번, 총 7시간여를 기도한다. ‘특별기도’를 할 때면 6, 7개월의 절식(絶食)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미 선생은 6개월 이상의 절식기도를 수차례 올렸다.
그 기도의 힘으로 이 시대 성자주님의 새 말씀의 인봉을 떼며, 그 진리로 구원받는 수많은 영혼을 보면서 선생은 모든 피로와 고통을 잊는다.
그의 음성을 듣고 깨닫고 기록한다
선생은 성자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매일 무릎을 꿇고 성자의 말씀을 받아 적는다. 그가 기록한 글에는 성삼위의 생생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민했던 질문들 ‘나는 누구인가, 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신이 인간을 창조했나, 과연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등에 대한 확실하고 근본적인 해답이 씌어있다. 이렇게 매일 성자의 말씀을 받아 적으니 하루 두 자루의 볼펜도 부족하다. 이 세상 누구든지 선생이 쓴 성자의 글을 읽으면 자기 인생문제의 정답을 확실히 깨닫게 된다. 현재도 선생은 집필에 여념이 없다. 이 같은 선생의 사랑과 헌신은 현재 세계 30여 국, 300여개 교회에서 생생하게 성자의 복음이 전파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1995년 <문예사조> 신인상에 입상하며 등단했다.
1989년 시집<영감의 시>를 발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2013년 7월에 출간한 시집<시의 여인>,<시로 말한다>는 베스트 셀러가 됐다.
또 한국시문학 100년사를 총망라한 <한국 시 대사전(2011)>에는 선생의 시 10편이 등재되어 있다.
선생은 집필 외에도 매년 1000회 이상 설교와 강연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전해왔다.